“양자기술의 미래, 산업과 일상 속으로”

기간: 2023년 6월 26일(월) ~ 29일(목)
장소: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양자표준기술 및 산업DX 솔루션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는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국제 양자기술 행사 ‘퀀텀코리아 2023’에 참가해, 국내 양자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실험·계측 장비와 산업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양자현상 실험에서 산업으로, SDT의 계측·제어 솔루션

이번 전시에서 SDT는 양자컴퓨팅·센싱·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험 장비 및 통신 솔루션과 양자현상을 실험실 너머 현장과 산업 속으로 확장시키는 기술력을 소개합니다.

대표 장비로는, 국산화에 성공한 동시 계수 측정기(CCU), 시간 태깅 측정 장비 TTMU(Time Tagging Measurement Unit), 큐비트 신뢰성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QCU(큐비트 컨트롤러 Unit) 등이 있으며, 큐비트 기반 양자 시스템의 정밀도와 신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계측 장비로 국내외 연구기관 및 양자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N 확장 가능한 QKD·QRNG 기반 양자보안 디바이스

SDT는 양자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 QKD(Quantum Key Distribution) 시스템과 QRNG(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기술을 적용한 해킹 불가능한 보안 IP 카메라 NodeV, 차세대 에지 보안 모듈 NodeQ도 함께 전시합니다.

특히 SDT가 독자 개발한 1:N 양자 키 분배(QKD) 구조는 기존 양자보안 인프라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클라우드·IoT 환경에서도 실시간 안전한 통신을 가능케 하는 구조로 주목받았으며, 향후 양자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스마트시티·국방·금융 등 고보안 환경의 통신 구조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양자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술 강국을 향한 인프라 구축, SDT의 역할

SDT는 양자컴퓨팅과 센싱, 보안기술의 상용화에 있어 국산 장비 및 통신 기술 기반의 자립적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정밀 측정 시스템 등 미래형 양자 응용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SDT는 초정밀 계측장비부터 양자보안, 클라우드 기반 응용까지 양자기술의 산업화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 확보와 양자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SDT 테크니컬 세션 발표

‘Advancing Quantum Technologies at SDT’

행사 기간 중 열린 테크니컬 세션에서 윤지원 대표가 SDT의 양자기술 로드맵과 기술 자립 성과를 담은 ‘Advancing Quantum Technologies at SDT’ 주제 발표를 통해 각종 양자 응용장비와 보안·통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향후 산업 확장 방향성을 공유합니다.

SDT 전시부스에서, 실험을 넘어 산업으로 이어지는 양자기술의 진화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