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다
‘Quantum Computing In Finance Forum’ 개최 후기

일시: 2024년 4월 29일
장소: 보코 서울 강남 by IHG Ballroom

안녕하세요. SDT는 지난 4월 29일, 서울 강남구의 보코에서 ‘금융산업에서의 양자컴퓨팅 활용 포럼(Quantum Computing In Finance Forum)’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본 포럼은 SDT가 주최하고 미래양자융합포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금융 산업과 양자기술 간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양자기술과 금융산업의 접점, 그 가능성을 탐색하다

이번 포럼은 양자컴퓨팅 기술이 국내 금융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진단하고, 글로벌 사례를 통해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SDT는 행사 기획 및 운영 전반을 주도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금융 산업 내 실질적인 양자 기술 도입 가능성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국내외 주요 기관 연사 참여… 높은 관심과 전문성 확인

포럼에는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였습니다.
JP모건체이스, HSBC, 딜로이트, 큐센트로이드(QCentroid), Opetek,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세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참여하여, 기술적 깊이와 산업 현장의 통찰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DT 또한 주요 세션 운영과 기술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술 공급자의 관점뿐만 아니라 산업과의 실질적 연결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주요 세션 소개 – 실용성과 비전을 함께 담다

포럼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주제들이 발표되었습니다:

• 금융 산업에서의 양자 기술 잠재력 탐구

• 이온트랩 양자 프로세서를 이용한 Certified Randomness

• 금융 분야의 퀀텀 점프: 혁신과 성공적인 융합을 통한 금융 서비스와 초기 기회 발견

• 양자 및 양자 기반 기술을 통한 실질적 가치 창출

• 양자근사 최적화 알고리즘(QAOA): 금융 분야에서의 복잡한 문제 해결

이러한 세션들을 통해, 양자컴퓨팅이 포트폴리오 최적화, 리스크 평가, 사기 탐지 등 금융의 주요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SDT의 역할과 향후 방향

SDT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양자 기술의 산업 현장 도입을 가속화하는 플랫폼이자 기술 기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국내 금융기관들이 양자컴퓨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향성을 더욱 공고히 하였습니다.

SDT 윤지원 대표는 행사에서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국내 금융산업에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SDT는 앞으로도 기술과 산업의 연결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실질적인 혁신을 주도해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SDT는 기술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포럼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